김덕용(사진) 세브란스 재활병원 원장이 최근 대한재활의학회 19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김 원장은 "이사장으로서 학회가 50주년을 맞이하는 2022년까지 학회 창립의 숭고한 가치를 되돌아볼 것"이라며 "앞으로 고령화ㆍ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을 준비해 재활의학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1972년 창립된 대한재활의학회는 30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학술, 연구, 진료 등 모든 분야에서 재활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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