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자사의 ‘마이니 굿모닝 구미’<사진>를 활용해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제작지원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은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하고 불의에 맞서는 변호사(권상우)와 기자(배성우)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법조 활극이다.

마이니 굿모닝 구미는 효모추출물, 미배아대두발효추출분말, 네오큐민(강황추출분말) 등의 원재료에 레몬농축액으로 상큼함을 더한 숙취해소용 젤리다. 특히 인체적용시험 결과, 음주 후 마이니 굿모닝 구미 섭취 시 혈중 아세트알데히드 농도를 낮추고 숙취해소를 돕는다는 사실을 입증하였으며, 이와 관련한 연구 논문이 대한약학회 학술지인 대한약학회지에 게재되기도 했다.

일동제약 측은 드라마 속 배경과 인물, 상황 설정 등이 보통 사람들의 삶과 가깝게 그려져 제품 속성과 잘 어울리는 등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다고 판단해 제작지원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마이니 굿모닝 구미는 파우치 포장에 들어있는 젤리형 캔디류로, 평상시 휴대가 간편해 음주 전후에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또 “편의점과 온라인몰 등에 입점해 있어 구매가 용이하다”며 “유통채널을 더욱 확대해 소비자 접근성을 넓히는 한편, 인체적용시험 결과 등 차별점을 활용해 제품을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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