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석(사진) 경희대치과병원 영상치의학과 교수가 최근 의료기관 인증제 및 환자안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최 교수는 지난 2011년부터 치과병원인증 기준 및 조사방법 개발 실무팀ㆍ자원조사위원으로서, 교육ㆍ인증 기준 개발ㆍ인증제 관련 각종 설명회에 연자로 나서는 등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 교수는 "안전한 의료문화 구축을 위해 함께 힘써온 여러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인증 제도의 신뢰성 제고와 다양한 인증 활동을 통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의료기관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