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윤(사진) 연세의대 산부인과 교수가 최근 대한부인종양학회 추계 심포지엄에서 학술대상 부문 '4회 부인종양의학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난소암ㆍ자궁암 임상 연구를 진행해 지난 3년간 국제 수준의 SCI급 논문을 20편 이상 발표하는 등 국내 부인암 부문의 학문적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이 상은 대한부인종양학회 회원인 연구자 중 최근 3년간 연구 업적이 뛰어난 이를 선정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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