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정(사진) 전남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최근 10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기 교수는 질병관리청(구 질병관리본부) 5기 결핵 전문위원으로서 결핵 예방 및 관리, 연구, 진단 및 치료에 관한 정책 등 결핵 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국립보건연구원 학술연구 용역사업 책임연구자로서 지난 2017~2018년까지 ‘신규 잠복 결핵 진단제 평가를 위한 임상 자원 및 활용 시스템 개발' 연구를 이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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