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자이 뇌전증 치료 신약 '파이콤파' 유럽서 적응증 확대
에자이 뇌전증 치료 신약 '파이콤파' 유럽서 적응증 확대
  • 박찬영 기자
  • 승인 2020.11.1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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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발작ㆍ강직-간대발작 연령 확대… 병용 요법 임상서 효과 입증

에자이는 ‘파이콤파’(Fycompa 페람파넬ㆍ사진)가 유럽위원회(EC)로부터 소아 뇌전증 치료제로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승인으로 부분 발작(이차성 전신발작 포함)에 대한 병용 요법 연령은 현재 12세 이상에서 4세 이상으로, 강직-간대발작(PGTC)에 대한 병용 요법은 현재 12세 이상에서 7세 이상으로 각각 확대된다.

이번 승인은 글로벌 소아 뇌전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파이콤파 병용 요법 임상 3상(311 시험) 및 임상 2상(232 시험)의 결과를 바탕으로 한다.

파이콤파는 에자이 쓰쿠바연구소에서 개발한 항전간제로 글루타민산에 따른 시냅스 후막의 AMPA 수용체의 활성화를 선택적이면서 비경쟁적으로 저해시키는 신약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신약은 신경의 과흥분을 억제시키는 하루 1회 투여 경구제다.  

이 약은 일본과 미국에서 4세 이상 뇌전증 환자의 부분 발작(이차성 전신 발작 포함)에 대한 단독 및 병용 요법, 12세 이상 강직-간대성 발작에 대한 병용 요법제로 승인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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