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사진) 강동경희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지난 11일 특수의료장비의 품질관리 정책 및 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교수는 CT(전산화단층촬영장치), MRI(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 Mammography(유방촬영술용장치)처럼 특수의료장비의 규칙 개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각 의료기관의 장비 관리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 교수는 "앞으로도 특수의료장비 품질관리를 통해 언제 어디에서나 질 높은 영상 검사를 받아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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