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28일 프리미엄 분유 ‘노발락’의 1회 랜선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노발락은 GC녹십자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상황을 감안, 비대면 방식의 화상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참가를 바라는 예비맘들은 오는 22일까지 노발락 공식 SNS에 공지된 링크를 통해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엔 박해연 전 여성병원 간호과장이 ‘신생아 목욕하기’라는 주제로 신생아 목욕을 위한 이론적 설명 및 주의 사항을 소개한다. 강의 후엔 실제로 신생아 목욕 시뮬레이션을 체험해보는 시간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경품 추첨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 이번 행사는 노발락 공식 유튜브 ‘발락 TV’를 통해 생중계될 계획으로, 초청된 100명의 예비맘 외에도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이 회사 강수정 브랜드매니저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산모 교실에 대한 예비맘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랜선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예비맘들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파악해 더 유익한 행사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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