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진(사진)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신경외과학회 60차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하 교수는 간접문합술을 받은 모야모야병 관련 어린 환자의 예후를 추적 관찰한 연구로 인정받았다.

대한신경외과학회는 지난 1961년 창립된 후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등 12개의 분과학회가 모인 대표적 신경외과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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