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돈ㆍ김동환 강동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집필에 참여한 '재활의학'이 출간됐다.
이 책은 총 112명의 저자가 참여한 대한재활의학회의 첫 번째 교과서로 기본 개념과 치료법, 그리고 주요 임상 사례를 중심으로 총론 23개 및 각론 21개 챕터로 구성됐다.
유 교수는 퇴행성뇌질환, 김 교수는 경추통증 부문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들과 핵심 내용을 제시한 것이다.
대한재활의학회는 이 책을 통해 국내 표준의 재활 치료의 가이드를 제시하고 이를 통해 장애와 통증으로부터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은지 기자
admin@medisobiz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