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호(사진) 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28일 열린 대한두경부종양학회 2020 추계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차차기(2014년)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교수는 현재 아주대의료원 첨단의학연구원장과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를 맡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2021년부터 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1984년 설립된 대한두경부종양학회는 다학제학회(이비인후과, 외과, 성형외과, 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등)로 현재 5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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