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ㆍ정석종 교수
             김경민ㆍ정석종 교수

김경민ㆍ정석종 연세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가 지난달 28~29일 열린 대한신경과학회 2020 추계학술대회에서 '명인 학술상'과 '향설 젊은 연구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 교수는 '두통과 수면의 연주기변화 연구'를 주제로 한 논문이 인정받았다.

'명인 학술상'은 신경학의 역학연구나 신경과 의사의 다수가 참여하는 연구를 공모 주제로 학술적 공로가 인정될만한 연구계획 및 업적을 선정해 시상한다.

정 교수는  2년간 21편의 주저자 논문을 게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향설 젊은 연구자상'은 대한신경과학회 설립 및 발전에 큰 기여를 한 향설 서석조 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최근 2년간 학술적 가치와 공헌도가 인정되는 우수 논문을 발표한 40세 이하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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