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피라맥스’, 아프리카 3개국서 국가 말라리아 1차 치료지침 등재
신풍제약 ‘피라맥스’, 아프리카 3개국서 국가 말라리아 1차 치료지침 등재
  • 박찬영 기자
  • 승인 2020.12.0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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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공공조달시장에서 활약 기대"

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의 항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PYRAMAX, Pyronaridine-Artesunte)가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이 회사는 자사의 항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PYRAMAX, Pyronaridine-Artesunte)가 올 하반기부터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 기니, 콩고민주공화국 등 3개국에서 국가 말라리아 1차 치료지침에 등재됐다고 2일 밝혔다.

피라맥스정ㆍ과립은 이미 세계보건기구(WHO) 필수의약품 목록등재와 미국 FDA(식품의약국)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은데 이어 지난해 미국 대외원조기관인 국제개발처(USAID), UN 산하기관인 UNICEF(유엔아동기금)와 장기 공급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피라맥스를 국가 말라리아 1차 치료지침에 추가 등재한 3국 가운데, 기니는 국제질병퇴치기금 지원에 힘입어 등재가 확정됐다.

이에따라 회사는 말라리아 예방 및 치료 사업을 통하여 피라맥스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피라맥스는 현재, 말라리아 치료제 최대시장인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콩고공화국, 니제르, 카메룬 등 4개국을 포함하여 총 7개국에 국가 말라리아 1차 치료지침으로 등재되었으며, 아프리카연합 14여 개국의 사적시장에도 수출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신약으로 전 세계 유일하게 열대열 말라리아 및 삼일열 말라리아에 동시 치료가 가능한 ACT(artemisinin combination therapy) 계열의 치료제로 향후 공공조달시장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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