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되는 시기, 실내를 숲속으로 만들어 줄 '피톤케어 포레스트 샤워'<사진>가 출시됐다.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생활건강은 천연 피톤치드 탈취방향제 피톤케어 포레스트 샤워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피톤케어 포레스트 샤워는 전라남도 장흥의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프리미엄 피톤치드 오일을 함유한 미세 분사 스프레이로 곰팡이 등 유해세균으로부터 발생하는 악취를 제거하고 실내공기를 상쾌한 숲속 향기로 바꾸어준다.

특히 인공향료, 에탄올을 비롯해 유해물질 14종이 검출되지 않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초미립 안개분사로 분무 시 깔끔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침실ㆍ화장실ㆍ서재 등 생활공간에 분무하며, 침구류ㆍ의류ㆍ커튼ㆍ인형 등 섬유에 직접 분사도 가능하다.

포레스트 샤워는 4대 유해균(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폐렴균)에 대한 강력한 항균효과와 화장실 악취의 주성분인 암모니아, 땀 냄새의 주성분인 아세트산 제거에 뛰어난 효능이 있음을 인증 받았다.

피톤케어는 피톤치드를 주성분으로 한 JW생활건강의 탈취방향제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된 피톤케어 포레스트 샤워는 기존 제품인 ‘피톤케어 차량용 디퓨저’에 추가된 라인업으로 JW생활건강은 추후 사용방식과 첨가된 향을 다양화해 제품 라인업을 보강할 계획이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활동이 많아진 시기에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한 탈취방향제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충실한 제품으로 브랜드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피톤케어 포레스트 샤워는 마이코드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출시기념 할인 이벤트를 12월 1일부터 2주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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