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유통기업 태전약품판매 오영석(왼쪽) 대표이사 회장이 8일 전주 덕진구 본사에서 전주연탄은행 윤국춘 대표로부터 300만원 규모의 연탄 4000여장 전달한 뒤 감사패를 받고 있다.태전약품 임직원들로 구성된 ‘태전 다람이봉사단’은 2015년부터 송년회를 맞아 6년째 소외이웃을 돕고 있다.태전약품은 2015년 임직원 30여명이 모여 첫 연탄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현재 임직원 145명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태전그룹 오영석 회장은 “태전이 품은 ‘자리이타’ 정신을 잊지 않고 나눔과 봉사에 동참해준 임직원들에게 무척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온정을 나누며 함께 살아가는 자랑스러운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사진=태전약품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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