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김윤기(왼쪽) 이사장이 8일 오후 2시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본부에서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사무국장에게 헌혈증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이날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공단 임직원들과 구민들이 함께 모은 87매의 헌혈증을 기부했다. 김윤기 이사장은 “투병 중인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공단임직원과 구민여러분이 힘을 합쳐 헌혈증을 모아 기증하니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했고,홍승윤 사무국장은 “매년 잊지 않고 전해주는 헌혈증은 치료받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매우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원, 정서지원, 학습지원,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성 어린이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한국소아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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