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의료 정보 서비스기업 M3와 베링거인겔하임은 섬유화를 동반한 간질성 폐 질환을 포함한 폐 질환에 대한 인공지능(AI) 진단 지원에 관한 업무 제휴 계약을 했다고 8일 발표했다.

M3와 일본 베링거인겔하임은 각사의 강점을 살려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흉부 X레이 화상 진단 지원 서비스 등을 의료기관에 제공함으로써 간질성 폐 질환 및 기타 폐 질환의 조기 발견에 공헌하는 것을 목적으로 업무 제휴를 실시한다.

일본 베링거인겔하임의 호흡기 영역 과학적 노하우를 지원받아 M3가 AI 알고리즘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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