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전달된 한미헬스케어의 '비타민C 3000' 구미젤리.[사진=한미약품]

한미헬스케어(대표이사 임종훈)가 송파구 내 지역아동센터에서 지내는 어린이 550명에게 ‘비타민C 3000’ 구미 젤리 2000여개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5일 UN이 지정한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달하자는 취지로 진행한 송파구청의 ‘사랑나눔 꾸러미’ 행사에 동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비타민C 3000은 잼이 톡 터지는 새콤달콤한 맛의 구미젤리로, 전 연령층 누구나 간편히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미헬스케어 관계자는 “작지만 의미 있는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오히려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건강한 삶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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