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찬(사진) 아주대병원 피부과 교수가 최근 대한백반증색소학회 창립과 함께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김 초대 회장은 대한색소학회 총무이사(2011~2016년)ㆍ대한백반증학회 총무이사 및 부회장(2016~2020년)을 지냈다.

전문 진료는 피부병리ㆍ피부종양ㆍ백반증ㆍ흉터로 2004년부터 아주의대 피부과학교실에 재직 중이며, 현재 주임교수 및 임상과장을 맡고 있다.

대한백반증색소학회는 대한피부과학회 산하 학회인 대한백반증학회와 대한색소학회를 통합한 학회다. 백반증과 색소 부문의 기초 및 임상연구를 통한 학문적 발전과 회원 간 학술 교류 등의 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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