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수(사진)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근골격종양학회 40차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학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1년이다.

전 교수는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장을 지냈으며, 현재 관절류마티스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대외적으로는 대한근골격종양학회ㆍ대한고관절학회 평의원, 대한정형외과학회지 편집위원, 대한 골 및 연부조직 이식학회 감사 등을 맡고 있다.

전 신임 학회장은 "지난 30년간 학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30년을 힘차게 열 수 있도록 학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학회는 근골격계에 발생하는 종양 연구를 위해 1990년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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