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연(사진) 아주대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지난 18일 열린 대한고관절학회 22차 연수강좌 및 정기총회에서 3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

원 교수의 전문진료 분야는 고관절ㆍ골반질환, 인공관절외과, 중증 관절염ㆍ골다공증ㆍ근감소증으로, 1994년부터 아주의대 정형외과학교실에서 근무 중이며 주임교수 및 임상과장, 교무부학장, 의료기기임상시험부센터장 등을 지냈다.

1981년 창립된 대한고관절학회는 본학회인 대한정형외과학회의 16개 분과학회 중 가장 오랜 전통을 갖고 있는 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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