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의 봉사단체인 ‘나눔의 행복(김광수 회장ㆍ이사)’은 연말을 맞이하여 착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임직원들 및 제일약품 사옥 입주사와 함께 의류 및 의복과 도서 등의 기부행사를 12월 1일~12월 18일, 3주간에 걸쳐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봉사회는 행사 참여자들이 자율적으로 편하게 기부할 수 있게끔 본사와 각 지점 및 공장 등의 사옥 내에 따로 기부공간을 마련하였고 행사기간에 모아진 의류와 의복 및 도서 등을 선별, 총 28박스를 사회적협동조합인 ‘숲스토리’에 전달했다.

숲스토리는 이웃들의 선한 기증과 기부를 통하여 발달 장애인들과 함께 희망찬 일터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희망을 심는 나무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리사이클 매장이다.

한편 제일약품 봉사회 나눔의 행복은 지주사인 제일파마홀딩스와 제일약품, 제일헬스사이언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봉사단체로서 2016년 7월 1차 헌혈 캠페인을 시작으로 그 동안 독거노인 무료 급식행사와 헌혈 캠페인, 기부행사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해마다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등으로 제한적인 활동에 머무를 수 밖에 없었지만 2021년도에는 올해 진행할 수 없었던 지체 장애아동과 함께 하는 참여행사, 쌀 기부행사, 연탄 나눔 봉사와 사회적 기업 및 단체와 연계 된 다양한 봉사 활동을 계획 중이다. 

제일약품의 봉사단체인 나눔의 행복은 연말을 맞이하여 임직원들 및 제일약품 사옥 입주사와 함께 의류 및 의복과 도서 등의 기부행사를 벌였다. 행사 참여자들은 의류와 의복 및 도서 등 총 28박스를 사회적협동조합인 숲스토리에 전달했다.[사진=제일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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