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대(사진) 고신대복음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최근 '13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갑상선 수술의 국내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수상은 갑상선 수술 때 피부 전극을 이용한 신경모니터링,  부갑상선 매핑법, 두경부암 조기진단법 개발과 기능보존 수술 등을 통해 국민 암진단과 치료에 기여한 이 교수의 공로가 인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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