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대표이사인 어진 부회장이 2021년 시무식에서 시장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조직과 전략으로 2021년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의 기회로 만들자고 말했다.[사진=안국약품]

안국약품(대표 어진)은 지난 4일 2021년 새해 시무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은 정부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동참하고자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직원들은 개인PC나 모바일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시무식을 함께 했다. 어진 부회장은 신년사에서 2020년 코로나19로 겪어보지 못한 상황에 대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각자의 임무에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어진 대표는 또 2030 뉴비전 달성과 코로나 시대 위기 극복을 위해 3가지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첫째 업무성과에 대한 공정한 평가와 보상으로 생산성 향상, 둘째 민첩한 대응을 하는 조직으로 체질개선, 셋째 디지털 정보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강조했다.

특히 시장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조직과 전략으로 2021년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의 기회로 만들자고 말했다.

한편 안국약품은 2021년 1월 1일 자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이 사→상 무 김선엽(경영전략본부장), 강영수(AG CnTech본부장)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