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호(사진) 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지난 1일 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 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김 신임 회장은 이 학회 3ㆍ4ㆍ5대 학술이사를 지내고, 지난 2년간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김 교수의 전문진료는 두경부암ㆍ갑상선암ㆍ음성질환으로 2002년부터 아주의대 이비인후과학교실에서 근무 중이며, 현재 첨단의학연구원장, 주임교수 및 임상과장, 두경부암센터장을 맡고 있다.

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는 1999년에 창립된 학회로 '소아의 귀ㆍ코ㆍ얼굴ㆍ목 건강을 통한 행복 증진'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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