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가이제약은 생산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을 추진하기 위해 일본 IBM과 제휴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주가이는 ‘CHUGAI DIGITAL VISION 2030’의 기본 전략으로 모든 밸류체인의 효율성을 목표로 디지털 플랜트 실현을 계획하고 있다. 주가이는 일본 IBM과 협력, 생산 기능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신약 개발 가속과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으로 생산성 향상, 신뢰성 향상, 일하는 방식 혁신을 목표로 한다.

이 회사는 디지털 플랜트를 생산 업무를 혁신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이고 고부가 가치 인재 육성 컨셉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1단계로 우키마(浮間) 공장의 DX를 모델케이스로 실시하고 2022년 중반까지 새로운 작업을 지원하는 디지털 기반을 구축, 다른 거점으로 확대를 검증한다.

이를 위해 생산 시스템, 품질 시스템 등 각종 데이터 정보를 일반적인 데이터 기반에 통합, 현장에서 적합한 정보 단말기를 통해 액세스할 수 있도록 업무 시스템과 연계시켜 효율적인 생산 인력 계획 및 진행 관리, GMP 문서 검색, 현장의 원격 지원 등 일련의 생산 업무를 통한 업무 개혁에 활용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주가이 디지털 IT 총괄 부문장인 시사이 사토코(志済聡子)는 “생산은 제약사의 사명으로 고품질 의약품의 안정적 공급을 지원하고 있다”며 “디지털 플랜트 실현은 디지털 기술로부터 주가이가 최고의 혁신상의 실현을 목표로하는 ‘CHUGAI DIGITAL VISION 2030’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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