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시혁(사진)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최근 서울의대 동창회가 수여하는 '24회 함춘젊은연구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 교수는 '심뇌혈관질환자의 신체 활동이 많을수록 사망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를 세계적 권위지 ‘European Heart Journal’에 보고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강 교수는 "앞으로도 더 연구에 힘써 심뇌혈관질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연구 성과를 지속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상은 서울의대 동창회가 젊은 동문 교수들의 연구의욕을 고취 시키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부상으로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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