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송상 수상자에 임홍의 교수ㆍ이순희 간호사 선정
일송상 수상자에 임홍의 교수ㆍ이순희 간호사 선정
  • 김은지 기자
  • 승인 2021.03.04 14: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학, 교육, 사회봉사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전문가 선정

한림대학일송기념사업회(위원장 김중수 한림대 총장)는 제14회 일송상 수상자로 의학분야 임홍의 한림대 성심병원 교수, 이순희 한림대 성심병원 간호사를 선정했다.

일송상은 한림대 설립자로 대학교육과 의학교육, 의료봉사에 평생을 헌신한 고(故) 일송 윤덕선(1921~1996) 박사의 교육철학을 기리기 위해 2006년 제정됐다. 이 학술상은 의학, 교육, 사회봉사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전문가를 선정해 매년 수여해오고 있다.

이번 의학분야 수상자인 임홍의 교수는 1995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심장내과 전임의로 근무하면서 부정맥질환을 전문분야로 선택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06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전임교수로 부임하여 13년을 재직하였고 2019년 1월에 한림대학교성심병원으로 이직하여 현재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순환기내과에 재직하고 있다.

임홍의 교수는 2014년에 국내 최초,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심방세동 최신 치료법인 '경피적 좌심방이 폐색술' 감독관으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국내ㆍ외 심장 전문의들에게 최신 치료기술을 교육하였고 매년 400례 이상의 부정맥 시술을 시행하였다. 특히 난이도가 가장 높은 심방세동 도자절제술을 현재까지 3000례 이상을 달성하는 등의 공적으로 부정맥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술기를 인정받았다.

의학분야 수상자인 이순희 간호사는 1991년에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에 간호사로 입사하였다. 2002년 한림대학교의료원 최초로 임상 전임간호사를 시작하였고 현재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에크모(ECMO, 체외막산소화장치)센터 수간호사로 재직하고 있다.

이순희 간호사는 2005년에 삼성서울병원에서 체외순환사 교육과정을 마치고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에 복귀하여 국내 처음으로 에크모 전문간호사의 길을 시작하였다. 특히 2011년에 콜럼비아-뉴욕프레스비테리안 병원에서 기계적 순환보조장치 및 심장이식 분야의 체외순환 분야 및 전문간호사 연수를 마치고 2015년 한림대학교성심병원에 국내 처음으로 에크모센터를 설립할 때 에크모 환자의 전문간호를 담당하였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오후 1시 30분 한림대학교 국제회의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임홍의 교수, 이순희 간호사
     임홍의 (왼쪽) 교수, 이순희 간호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