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한국법인 사장 롭 켐프턴)의 전신홍반루푸스 생물학적제제인 '벤리스타(성분명 벨리무맙)' 론치 심포지엄이 3일 국내외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대상으로 열렸다.지난 2월 국내 허가 7년 만에 급여 적용을 기념해 열린 심포지엄에서 충남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심승철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이날 루푸스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이탈리아 파도바대학의 안드레아 도리아 교수는 “벤리스타는 스테로이드를 사용 중인 루푸스 환자들에게 스테로이드 용량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환자들이 스테로이드 부작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옵션이 될 것”이라고 했다. GSK 성진희 마케팅 본부장은 “벤리스타는 국내 루푸스 환자들에게 중요한 치료옵션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GSK] 김진수 기자 dave300@naver.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GSK(한국법인 사장 롭 켐프턴)의 전신홍반루푸스 생물학적제제인 '벤리스타(성분명 벨리무맙)' 론치 심포지엄이 3일 국내외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대상으로 열렸다.지난 2월 국내 허가 7년 만에 급여 적용을 기념해 열린 심포지엄에서 충남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심승철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이날 루푸스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이탈리아 파도바대학의 안드레아 도리아 교수는 “벤리스타는 스테로이드를 사용 중인 루푸스 환자들에게 스테로이드 용량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환자들이 스테로이드 부작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옵션이 될 것”이라고 했다. GSK 성진희 마케팅 본부장은 “벤리스타는 국내 루푸스 환자들에게 중요한 치료옵션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G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