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한국법인 사장 롭 켐프턴)의 전신홍반루푸스 생물학적제제인 '벤리스타(성분명 벨리무맙)' 론치 심포지엄이 3일 국내외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대상으로 열렸다.지난 2월 국내 허가 7년 만에 급여 적용을 기념해 열린 심포지엄에서 충남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심승철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이날 루푸스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이탈리아 파도바대학의 안드레아 도리아 교수는 “벤리스타는 스테로이드를 사용 중인 루푸스 환자들에게 스테로이드 용량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환자들이 스테로이드 부작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옵션이 될 것”이라고 했다. GSK 성진희 마케팅 본부장은 “벤리스타는 국내 루푸스 환자들에게 중요한 치료옵션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G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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