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장이 20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지영미 소장이 20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영미 소장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서경원 원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인식 개선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하는 문화 정착을 목표로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말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지 소장은 “이번 캠페인이 어린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우리 어른들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는 의미있는 활동이라 생각해 참여하게 됐다”며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뿌리 깊게 자리잡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 소장은 다음 주자로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이사장,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사진=한국파스퇴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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