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1분기 외형과 수익에서 전년보다 선방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한양행은 1분기 매출이 3542억원(별도기준)으로 전년동기(3033억원)대비 16.8% 늘어났다고 잠정실적을 29일 공시로 밝혔다.

영업이익은 124억으로 전년동기(80억원)대비 53.9% 가량 올랐으나, 전분기(2020년4분기,428억원)보다는 크게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279억원으로 전년동기(1252억원)대비 77.7%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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