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동원약품 현준호 대표이사,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송준기 회장, 대구 요양병원협회 조종섭 회장, 휴마시스 차정학 대표이사,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현장형 신속검사 전문기업 휴마시스(대표 차정학)는 29일 코로나19 항원검사키트 5000개를 대구 지역에 후원했다. 이 키트는 대구시 관내 요양병원 70개소에 전달돼 요양병원 방문자와 입원환자 보호자의 선제적 검사를 위해 사용된다. 휴마시스는 작년 키트를 개발해 지난달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국내 자가진단용 조건부 허가를 취득하고 해외 4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왼쪽부터) 동원약품 현준호 대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송준기 회장, 대구요양병원협회 조종섭 회장, 휴마시스 차정학 대표, 대구광역시 권영진 시장이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휴마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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