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배곧서울대병원 건립 예비타당성조사가 30일 기획재정부 소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최종 통과하면서 2026년말 개원 목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br>경기도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4월 30일 오후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가칭) 설립사업과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원장 김연수), 서울대학교(총장 오세정), 조정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을)과 함께 공동브리핑을 개최했다.<br>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은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또 하나의 서울대병원 분원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미래병원으로 지어질 것
(왼쪽부터) 최해천 서울대학교 연구부총장, 김연수 서울대병원장, 임병택 시흥시장, 조정식 의원이 공동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서울대병원]

시흥배곧서울대병원 건립 예비타당성조사가 30일 기획재정부 소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최종 통과하면서 2026년말 개원 목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4월 30일 오후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가칭) 설립사업과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장 김연수), 서울대학교(총장 오세정), 조정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을)과 함께 공동브리핑을 개최했다.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은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또 하나의 서울대병원 분원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미래병원으로 지어질 것"이라며 "개원은 2026년말~2027년 상반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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