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수 신임 의협 회장은 3일 오전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제41대 의사협회 회장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했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의료 전문직 수호에 앞장서겠으며 의사협회는 국민건강의 수호자로 우뚝 서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또 정의롭고 올바른 의료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건강보험 패러다임을 '적정수가 패러다임'으로 바꾸겠다는 회무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필수의료체계를 개선하고 제대로 된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미래지향적 패러다임을 열고 의정협의체를 통해 정부와의 논의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의협이 개원의만의 단체가 아닌 의료계 전 직역을 아우르는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사진=대한의사협회] 김진우 기자 admin@medisobiza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이필수 신임 의협 회장은 3일 오전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제41대 의사협회 회장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했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의료 전문직 수호에 앞장서겠으며 의사협회는 국민건강의 수호자로 우뚝 서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또 정의롭고 올바른 의료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건강보험 패러다임을 '적정수가 패러다임'으로 바꾸겠다는 회무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필수의료체계를 개선하고 제대로 된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미래지향적 패러다임을 열고 의정협의체를 통해 정부와의 논의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의협이 개원의만의 단체가 아닌 의료계 전 직역을 아우르는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사진=대한의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