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대표 알베르토 리바) 직원들이 4일 ‘100분 함께 걷기 챌린지’ 행사를 벌인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슐린 발견 100주년을 맞아 본사인 일라이 릴리가 세계 최초로 인슐린을 상용화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이 행사를 하고 있다.3일~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임직원 가족, 동료, 친구 등이 함께 100분을 걸은 뒤 참여 결과를 전 직원과 온라인 상에서 공유하게 된다. 파트너사인 보령제약 임직원도 동참한다. 직원들의 챌린지 참여 시간은 1분에 100원씩 기부금으로 누적되며,기부금은 저소득층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다.[사진=한국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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