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이필수(왼쪽) 회장이 12일 대한의사협회 용산임시회관에서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이사 사장와 만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회장과 오대표는 이날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필수 회장은 "의협은 의료전문가단체로서 백신 수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민간 차원의 노력을 해나가려고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한국화이자제약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오동욱 대표는 "국내 코로나19 백신 공급량이 보다 충분히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진=의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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