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관절 부위에 적합한 크기와 신축성을 갖춘 파스 ‘뉴비낙 플라스타'<사진>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뉴비낙 플라스타의 주성분인 '펠비낙(Felbinac)'은 염증 반응의 주된 신호전달분자인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 합성을 억제해 진통ㆍ소염 작용을 하며 피부 투과력이 우수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은 퇴행성 관절염(골관절염), 어깨관절주위염, 건초염, 건주위염, 상완골상과염, 근육통, 외상후의 종창ㆍ동통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멘톨을 함유해 피부 부착 시 시원한 느낌과 함께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광동제약 측 설명이다.

뉴비낙플라스타는 7cm x 10cm 사이즈에 플라스타 제형을 사용, 탁월한 신축성으로 움직임이 많은 무릎이나 손목, 발목 등의 골관절 부위에도 적합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중장년층은 물론 야외활동이 많은 학생, 직장인도 시원하고 간편하게 사용가능한 파스로 약국에서 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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