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헬스사이언스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쎈트힐'이 출시 이후 처음으로 라이브커머스에 진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오는 28일 저녁 7시부터 쎈트힐 브랜드 광고모델인 개그맨 김영철<사진>을 쇼호스트로 초대해 약 1시간동안 네이버 쇼핑라이브로 소비자와 만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브랜드 론칭 이후 첫 라이브 방송으로 '취침 전 피부보습 및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한 부부의 대화'를 주제로 관련 제품을 선보인다.

쎈트힐은 이번 방송을 통해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주는 '고요한 스트레스'와 피부보습 제품인 먹는 세라마이드 '올데이촉촉 쎄라마이드'를 패키지로 구성해 소비자가격보다 최대 67%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첫 라이브 방송을 기념해 추첨을 통해 초박형 마스크팩 '니슬 리프팅 패치 더마필름', 장건강 관리에 좋은 '쎈트힐 프리바이오틱스FOS', 모바일 쿠폰 등 다양한 이벤트 경품을 증정한다.

이 회사 홍철환 마케팅부장은 "언택트 시대에 활성화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쎈트힐 브랜드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확대해 소비자들이 쎈트힐을 더 쉽고 편리하게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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