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선 마크로젠 회장이 14일 서울대학교 총동창회가 수여하는 ‘제23회 관악대상’을 수상했다. 서 회장은 아시아 정밀의학 선도 및 한국 바이오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서 회장이 1997년 서울대 교수 재직 당시 유전체 의학 연구소를 모태로 창업한 마크로젠은 한국 최초 코스닥 상장 벤처에서 글로벌 정밀의학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았다. 왼쪽부터 문용린 관악대상 운영위원장(전 교육부 장관), 이희범 서울대총동창회 회장,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분당서울대병원 연구석좌교수), 신영균 한주홀딩스코리아 명예회장, 김경한 한국범죄방지재단 이사장(전 법무부 장관), 오세정 서울대총장이 시상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마크로젠]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