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마디세상병원이 조선일보가 주최한 ‘2021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척추관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마디세상병원은 MRI, CT, 바이오덱스 등 첨단 검사 장비를 이용하여 정확한 진단을 함은 물론 관절 및 척추 내시경, 줄기세포 연골재생술, 무수혈 인공관절치환술 등 다양한 최신 의료기술을 시행하고 있다.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마디세상병원이 조선일보가 주최한 ‘2021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척추관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년에 개원한 마디세상병원은 MRI, CT, 바이오덱스 등 첨단 검사 장비를 이용하여 정확한 진단을 함은 물론 관절 및 척추 내시경, 줄기세포 연골재생술, 무수혈 인공관절치환술 등 다양한 최신 의료기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도수 재활시스템을 갖추는 등 실력있는 전문의들이 분야별 맞춤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 대학병원 수준의 시설을 갖춘 ‘무균수술실’을 운영하며 개원 이후 감염률 0%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같은 성과로 서울시 야구 소프트볼 협회, 서울 중랑구 체육회의 공식 협력병원을 맡고 있다.

서울 동부권 유일의 '스포츠재활연구소' 시설을 갖추고 스포츠 의학 전문의와 전문 트레이너가 비수술 재활 및 수술 후 재활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병원의 주체는 환자’라는 신념을 갖고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수술실 내부 CCTV를 조기 설치하며 환자가 안심하고 수술을 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을 마련하고 ‘수술 안내 문자’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환자의 수술실 도착과 수술 종료 시점을 보호자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해 수술 환자의 보호자들까지 배려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노력들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으며 개원 3년 차에 서울 동부권 대표 관절, 척추 중점치료 병원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마디세상병원 조율 대표원장은 "우리의 이러한 노력이 수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환자분들이 안심하고 병원을 찾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마디세상병원 박정관 대표원장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펼쳐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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