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료재단(이사장 이은희)이 1일 경기도 용인 GC녹십자 연구개발(R&D)센터 강당에서 39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장기 근속자 등 우수 직원 51명에게 공로상, 근속상, 모범상이 수여됐다.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이사장은 “1982년 국내 최초의 진단검사 전문의료기관으로 출발한 GC녹십자의료재단은 어항 속 물고기가 아니라 거친 파도와 싸우며 펄떡이는 바다 물고기와 같이 도전의 역사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허일섭 GC녹십자 회장(왼쪽에서 세번째),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이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 김상만 GC녹십자아이메드 원장(오른쪽에서 첫번째)이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케이크를 자르고 있다.[사진=GC녹십자의료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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