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 흉부외과 김도훈(사진) 교수가 2021년도 제47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제7차 국제암컨퍼런스에서 선정한 ’메리트 어워드(Merit Award)’ 학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도훈 교수는 ‘Trend of lung cancer surgery, hospital selection and survival between 2005 and 2016’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우리나라 폐암의 추세를 분석하였다.

김도훈 교수는 “이번 논문을 통해 의료 자원의 선택과 집중이라는 정책적 메시지를 던져 여러 연구자들의 공감을 얻은 것이 학술상을 받을 수 있던 이유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폐암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메리트 어워드는 대한암학회에서 해마다 발표되는 논문 초록 중 우수 연제상으로 선정된 논문에 시상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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