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속청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누구나 약국이나 마트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 가운데 하나가 구강청정제죠.

구강청정제가 국내시장에 처음 등장한 것은 지난 1982년입니다.

동아제약의 ‘가그린’이 첫 선을 보인 이후 구강청정제 하면 소비자들은 ‘가그린’이라는 이름을 떠올리기 마련인가 봅니다.

네티즌들의 구강청정제 사용은 거의 가그린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사용해보고 좋았다는 의견들이 많았는데 제품 용량이나, 사용상의 불편했던 점을 날카롭게 지적한 네티즌도 있습니다.

[동아제약 가그린] 체험 후기...

가그린 4종셋트~~~~ 가족 치아진단 별로 사용할수 있어 좋았어요~~

1. 가그린 메디칼~~
동생이 안그래도 치아교정중이라 필요할거 같아 줬더니.. "언니 센스쟁이"라면서 좋아하더군요..
몇일후 사용하니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메디칼은 좀 독하다는 표현을 하네요..
동생이 아직 중2라 가그린은 별론가 라고 생각을 했는데...
부모님 쓰시라고 "가그린 레귤러"도 보내줬는데.. 동생은 메디칼보다 레귤러가 낳다고 하네요.. 아마 메티칼은 치아 치료중인 사람용이라 그런지 좀 독한가 봄니다..

2. 가그린 레귤러
부모님 사용하시라고 보내드렸는데.. 동생이 현재 사용중 입니다...
중2 동생이 사용하는데도 괜찮다고 하네요...

3. 가그린 스트롱
언니가 쓰는 가그린...
언니가 피곤하거나 몸이 안좋으면 입냄새가 심한데....
맨첨 당첨되어서 받아왔을때 언니가 무척 좋아하더군요..
안그래도 가그린 새로 나왔다고 해서 써보고 싶었던 거라구..
써보니.. 향도 괜찮고.... 쓰기도 불편하지 않다고 하네요..

나머지 하나인 어린이용은...
조카에게 줬는데... 받은지 얼마 안되어서 후기에 적어 못올리네요~~~~
가그린 4종셋트....
시중에서도 자기 치아 진단?별로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할수 있어서 좋을거 같네요~~~
더 좋은 제품 이용할수 있었음 좋겠어요~~~
앞으로 좋은 제품 사용해볼수 있는 기회가 더 주어졌으면 좋겠어요~~
출처 : 블로그 ‘알콩달콩이’ 알콩이님.

[구강청정제의 효력을 톡톡히 봤습니다.]

흔히 가그린으로 불리는 구강청정제 사용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두어달 전,,, 제 이에 이유 불명의 이상 신호가 찾아왔습니다.
앞니 근처인데 위치는 정확하지 않고 하여튼 상당한 고통을 수반하는 시려움증이었습니다.
[중략]
어는날 아침에 이를 닦다가 문득 선반에 놓여있는 가그린이 눈에 띠었습니다.
검도장에 갈 때 가끔 사용했던 것이지요.
무심코 이를 닦고 나서 가글링을 했습니다.
이틀 정도 반복했을까요?
신기하게도 이의 통증이 싹 가시고 말았습니다.
헛! 이게뭐야? 가그린이 효과를 본거야? 반신반의가 되더군요.
하여튼 그 후로 시린 통증은 말끔이 없어졌고
그 후로 저는 이를 닦은 후 가그린을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구강청결제는 양치질만으로는 칫솔이 닫지 않는 치아 사이 및 잇몸 구석구석까지 침투,
프라그 및 입 속 세균을 제거하고 치아 표면을 불소 코팅해 충치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전문 구강관리 용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출처 : 블로그 ‘부터...박철우의 그림과 일상’ 박철우 님

[상품으로 받은 가그린]

아이프로슈머에서 첫 체험 상품으로 당첨된 '동아제약 가그린 세트'...
하나도 아니고 두 개도 아닌 무려 4개... 그것두 380ml용량이다.
예전에도 직장생활 할 때 시간에 쫓겨 양치하기 힘들면 가그린을 애용했었는데...
이번에 큰 행운으로 여러 종류의 가그린을 만나게 되었다.

전반적인 사용에 있어 아쉬운 점은 차라리 380ml의 용량을 소용량(휴대용 80ml정도) 제품으로 3~4개 정도씩을 배부했다면 좀 더 많은 이들에게 나눠주어 사용해 본 후 많은 정보도 나누고 홍보 효과도 한층 높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다.

그리고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용기의 뚜껑을 이용하여 컵처럼 따라서 이용해야 하는데 닫은 후에는 남은 잔여물이 흘러 끈적임이 생겨 좋지 않다. 뚜껑을 새롭게 디자인하여(큰 용기는 아니고 휴대용만이라도 달리 제작하여 판매) 깔끔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면 좋을 듯하다.

어린이용 가그린에 있어서는 요즘 또 하나의 이슈가 되고 있는 불소의 문제점이다. 너무 어린 아이들이 혹여 가그린을 삼키거나 하면 위험할 수 있으므로 어린이용 가그린 뒷면에 몇 살 이상 사용하라는 문구 제시와 함께 불소를 먹으면 위험하다는 문구를 좀 더 강하게 어필해 주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양치 후 좀 더 상쾌함을 느끼게 하는 가그린용으로 '마일드, 후레쉬'한 레귤러보다 좀 순한 제품이 있어도 좋을 듯하다.

출처: 블로그 ‘꿈으로 내일을...’ 자연둥이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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