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의약팀] 한독약품 훼스탈플러스<사진>가 ‘내 마음의 소화제 캠페인’으로 한국광고주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 주최하는 ‘제 19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 의약부문으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소비자 심사단 100명과 광고전문가들의 3단계에 걸친 꼼꼼하고 공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올해 총 399개 작품 중 선정됐다.

훼스탈플러스의 ‘내 마음의 소화제 캠페인’은 타업종에 비해 정형화돼 있던 제약광고의 틀을 깨고 의약품 광고로는 유일하게 수상함으로써 의약품 광고 중 가장 임펙트 있는 크리에이티브로 평가되고 있다.

한독약품 CHN사업본부 성재랑 상무는 “새롭고 진정성 있는 도전이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게된 원동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대표 소화제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훼스탈플러스는 ‘2010년 광고대상 의약부문 우수상’과 ‘광고학회의 올해의 광고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제 19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는 SK의 ‘당신이 행복합니다 OK! SK! 캠페인’ 두산중공업의 ‘지구의 가치를 높이는 기술’이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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