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공제회 강선경(왼쪽) 이사장과 충남 김정섭 공주시장이 23일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처우개선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주시는 관내 사회복지종사자 3000여 명의 상해보험료를 지원해주고, 공제회는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 등에 필요한 사업을 하게 된다. 김선경 이사장은 “10월 1일자로 공주시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안전을 위해 상해보험료 자부담분을 추가 지원해주니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과 안전에 기여하는 지자체가 늘어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사진=한국사회복지공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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