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9일 강원대병원에서 강원대병원과 '지역의 환경보건문제 해결과 지역주민 건강증진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기관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분석ㆍ연계 등을 통한 환경보건 연구 ▲지역주민의 치료 또는 환경개선 지원 등의 협력을 약속했다. 김선민 심평원장은 “심평원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환경성질환 연구지원 및 교육 및 홍보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날했다. 사진은 김선민(오른쪽)  심평원장이 남우동 강원대병원장과 함께 업무 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심사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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