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3년 연속 금상
삼진제약,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3년 연속 금상
  • 김은지 기자
  • 승인 2021.09.1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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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검체 이송하는 '기송관 시스템'으로 영광
삼진제약 향남공장 ‘프리텍트’ 분임조가 제47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사진=삼진제약]

삼진제약(대표 장홍순ㆍ최용주)이 8월 23일~27일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제47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금상)을 수상하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삼진제약은 이 대회에서 3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명실공히 품질경영 분야에 있어 최우수 기업이라는 가치를 대외적으로 입증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울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자주적인 활동으로 현장 문제를 개선하여 혁신적인 품질 업무 향상에 기여하는 우수 분임조를 발굴 및 육성,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한 전국 발표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ㆍ도 지역 예선을 통해 최종 선발된 288개 우수 품질분임조가 참가하였으며 이중 삼진제약은 올해 6월에 실시한 경기도 품질경영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삼진제약 향남공장 ‘프리텍트’ 분임조는 ‘기송관 시스템’을 통한 검체 이송 시간 단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1년여 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국내 제약사 최초로 효율적인 검체 이송 체계를 구축하게 된 도입과정을 발표하였다.

기송관(공압 수송관)은 캡슐에 담은 전달 물질 등을 파이프 관내 압축 공기를 이용하여 상대방에게 신속하게 보내거나 받을 수 있는 설비 시스템을 통칭한다. 현재 대형마트 또는 병원 등에서 현금, 임상 시료 등을 효율적으로 전달 및 관리하는데 활용되고 있지만 까다로운 GMP 규정 등으로 인해 국내 제약사에 도입된 사례는 없었다.

삼진제약 향남공장 프리텍트 분임조는 우선적으로 기송관 구축 등의 선행 연구를 고찰하였고 시스템 적용을 위해 교차 오염 및 검체 파손 방지 등을 위한 다양한 연구와 개선활동을 수행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거쳐 도입 된 시스템은 신속한 검체 전달을 통한 업무 효율성 증대를 가져왔으며 더불어 비대면 이송 시스템 구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삼진제약 향남공장 분임조 명칭인 프리텍트는 “코로나 시대에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품질 경쟁력을 추구한다”는 뜻으로 지난 분임조인 2019년 ‘알확행’, 2020년 ‘업글삼진’에 이어 3년 연속 삼진제약의 우수한 품질경영 시스템과 경쟁력을 대외에 알리게 되는 바통을 이었다.

장홍순 대표는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은 최고의 품질을 지향하는 의약품 생산을 위해 전 임직원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는 점에 큰 의미를 지닌다"면서 "앞으로도 이와 같은 노력과 경쟁력을 바탕 삼아 초일류 제약회사로 한 단계 더 나아가고자 한층 더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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