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대표 알베르토 리바)는 지난 17일 자사의 글로벌 캠페인 ‘세계 봉사의 날’을 맞아 소외계층 어린이·독거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세계 봉사의 날’은 한국릴리를 포함해 전 세계 65개국에 있는 일라이 릴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기업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08년부터 14년째 이어지고 있다. 알베르토 리바 대표는 “세계 봉사의 날에 한국릴리 임직원들 및 가족들이 정성을 모아 만들어 기부한 물품들이 각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과 독거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은 베르토 리바(가운데) 대표와 임직원들이 독거 어르신의 기억력 감퇴 지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억상자를 만든 뒤 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한국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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