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은 17일 안양과천상공회의소(회장 배해동)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개발 ▲의료취약계층 지원 확대 등을 하게 된다. 한림대성심병원과 안양과천상공회의소는 2013년 5월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해오고 있다.  유경호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의 지원부문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고, 배해동 회장은 “안양·과천지역의 가장 큰 대학병원인 한림대성심병원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유경호 병원장, 이승대 행정부원장, 배해동 회장, 김태영 사무처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한림대성심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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