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기업 사노피의 국내 제약사업부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지난 17일 듀피젠트 프리필드주(성분명:두필루맙) 국내 출시 3주년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행사<사진>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사노피 젠자임 사업부의 산딥 사니 일본ㆍ태평양 지역 대표, 한국사업부 박희경 대표, 듀피젠트 사업부 조성희 전무 등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듀피젠트의 지난 3년을 되짚어보고 실제 환자 및 의료진의 인터뷰 영상을 상영하는 한편 제2형 염증성 질환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 및 사노피의 사명과 책임, 듀피젠트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희경 사업부 대표는 "듀피젠트는 중등도ㆍ중증 아토피피부염을 위한 최초의 생물의약품으로 허가를 받은 이래 지난 3년 동안 제2형 염증성 천식,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 비부비동염 등 제2형 염증 포트폴리오를 쌓아 왔다"며 "향후에도 듀피젠트는 지속적으로 임상 및 리얼월드데이터를 축적해 나갈 예정이며 환자들의 남은 미충족 수요를 해소하고 더 많은 환자들의 일상을 되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